적당한 양의 음식을 만들어 명절 연휴가 지나 모두 소비가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명절 준비일 것이다.
그러나 맘과 달리 쉽지 만은 않은 노릇이다. 이럴 때 남아있는 음식을
좀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방법은 없을까?
==산적 샐러드==
<재료>산적 2장, 양상추100g, 오이 1개, 샐러리 1대, 양파1/3개, 배1/2개, 드레싱(설탕/식초 3큰술,
파인애플 쥬스 3큰술, 소금 1작은술, 겨자 1큰술)
<조리법>
1. 산적은 먹기 좋게 길이로 썰어 둔다.
2.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게 뜯어놓고 오이도 반갈라 납작하게 썬다.
샐러리도 크기에 맞추어 썰고 양파와 배도 얇게 썰어 놓는다.
3.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 드레싱을 만든 후 먹기 전 드레싱을 뿌려낸다.
==나물 볶음밥==
<주재료> 밥3공기, 쇠고기60g, 삼색나물(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100g, 당근1/4개
양파1/3개
<부재료> [고추장양념=고추장4큰술, 설탕1작은술, 식용유1큰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2작은술,
소금약간]
<조리법>
1. 쇠고기는 곱게 다져 간장, 후춧가루로 간하여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볶다가 설탕과 고추장을 넣고 볶는다.
3.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썰어 준비한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양파, 삼색나물을 넣고 볶다가 밥을 넣는다.
5. 밥이 나물과 어우러졌을 때 고추장을 넣고 비빈다.
6.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